우타석만 소화중인 ‘스위치 히터’ 오지 알비스 “쉽지 않은 도전” [현장인터뷰]
스위치 히터에서 우타자로 변신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주전 2루수 오지 알비스는 이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알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타석에만 들어서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왼손목 골절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한 알비스는 아
- 매일경제
- 2024-10-03 09: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