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복귀전에서 홈런 날린 타티스 “내 최애 홈런중 하나로 남을 것” [현장인터뷰]
투런 홈런으로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승리를 안겨준 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소감을 전했다. 타티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4-0으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2020년 무관중으로 치러진 포스트시즌을 경험했던 그는 “그때와 완전히
- 매일경제
- 2024-10-02 13:3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