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미안해서"…'6연패 못 잊은' 박태하 감독, 3연승에도 감사 인사 망설여 [현장인터뷰]
포항 스틸러스를 이끄는 박태하 감독이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선 리그 6연패 아픈 기억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포항은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동아시아 지구 리그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7일 ACLE 1라운드 상하이 선화
- 엑스포츠뉴스
- 2024-10-0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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