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구의 역사' 추신수의 진심…"PS 출전 어려울 듯, 뒤에서 응원할 생각"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역사로 남은 SSG 랜더스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가 그라운드 위에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추신수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구단을 통해 올 시즌을 끝
- 엑스포츠뉴스
- 2024-10-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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