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형, 야구가 재미없어요"→"(원)태인아 다 과정이야"…생애 첫 다승왕 뒷이야기 [인터뷰]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더 값지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에이스인 우완투수 원태인은 올해 프로 데뷔 6년 만에 가장 달콤한 열매를 맺었다. 든든한 조력자로 힘썼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원태인과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원태인은 올 시즌 28경기 159⅔이닝에 등판해 15승6패 평균자책점 3.66을 빚었다. 리그 공동 다승왕을 확정했다. 단독 1위를 달리다 곽빈
- 엑스포츠뉴스
- 2024-09-30 07: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