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이 칭찬한 '영웅군단 1R 신인' 김윤하의 다짐…"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려야죠" [현장인터뷰]
많은 기회를 받은 만큼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윤하의 이야기다. 덕수중-장충고를 졸업한 김윤하는 올해 1라운드 9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투수 유망주로, 고교 시절 황준서(한화 이글스) 등과 함께 장충고를 이끌었던 투수 중 한 명이었다. 또한 입단 전부터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조
- 엑스포츠뉴스
- 2024-09-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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