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통산 100경기’에 다가가는 부천 골키퍼 김형근의 다짐 “안주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한다”[현장인터뷰]
부천 김형근이 15일 본지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 | 박준범기자 “안주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한다.” 부천FC 골키퍼 김형근(30)은 올시즌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김형근은 24경기에 나섰는데, 이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출전 경기이기도 하다. 그는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맞대결에서도 팀의 4-1 승리에 힘을
- 스포츠서울
- 2024-09-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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