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지 4일' 황인범…"딸 태어나고 바보처럼 울어, 더 좋은 선수 되겠다" [현장인터뷰]
오만 원정길에 오르기 직전 '아버지'가 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더욱 성숙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8일 오만에 입성한 대표팀은 입국 당일 현지 적응 훈
- 엑스포츠뉴스
- 2024-09-09 13: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