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떠나고 '홀로서기' 설영우 "빈자리 많이 느껴질 것"...첫 시차적응엔 "흥민이 형, 강인이 대단" [현장인터뷰]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는 황인범이 네덜란드로 떠난 후 세르비아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 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차출된 설영우는 처음 겪는 시차 적응에 혀를 내두르며 손흥민, 이강인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경기장
- 엑스포츠뉴스
- 2024-09-09 11: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