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가을야구에 갈 수 있다면…구승민의 각오 “팔을 바쳐서라도!”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가을야구에 갈 수만 있다면, 팔을 바쳐서라도!” 롯데 마운드를 논하는 데 있어 구승민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 2013년 입단 후 굵직한 발자취를 대거 남겼다. 구단 최초로 통산 100홀드 고지(지난해 7월 26일 잠실 두산전)를 밟은 것이 대표적이다. 2020~2023시즌 4년 연속 20홀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안지만(2012~
- 스포츠월드
- 2024-09-09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