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바둑 삼국지 1차 원정 ‘2승1패’… 홍민표 감독 “아직 갈 길 멀다”
한국 바둑 대표팀의 홍민표 감독. 사진=한국기원 제공 기분 좋은 출발, 방심은 없다. 홍민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바둑 대표팀은 8일 중국 지린성 옌지의 백산수공장 대국장에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누적 2승1패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첫 중국 원정을 미소와 함께 매조지었다. 연승전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서
- 스포츠월드
- 2024-09-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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