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김영권 "김판곤 감독님, 열정 넘치고 축구에 진심…선수들 많이 도와주신다" [현장인터뷰]
울산HD 수비 리더 김영권이 새롭게 부임한 김판곤 감독과의 호흡을 기대했다. 울산은 1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행운의 자책골을 앞세워 1-0 승리했다.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져 선두권 경쟁에서 뒤처졌던 울산은 승점 3점을 추가해 3위(13승6무7패·승점 45)에 올랐다. 최근 홍명보 감독이
- 엑스포츠뉴스
- 2024-08-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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