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1년 차에 첫 월간 MVP, 강민호의 굳은 다짐…"네 번째 FA까지 해야죠" [현장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삼성 강민호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강민호의 이번 수상은 2018년 새롭게 도입된 현 투표 방식(기자단+팬투표)으로 삼성 소속 최초의 포수 월간 MVP 수상이다. 삼성의 월간 M
- 엑스포츠뉴스
- 2024-08-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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