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첫 대결' 손흥민…"민재 내가 좋아하는 수비수, 뮌헨 같은 팀 상대해 기대 [현장인터뷰]
2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 주장이 돼 방한한 손흥민이 한국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다가올 김민재와의 맞대결도 크게 기대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서 도합 7골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
- 엑스포츠뉴스
- 2024-08-01 07: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