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 뛰고 해트트릭할 뻔 정재희 “한 번 망설여서…오베르단이 뭐라고 하더라”[현장인터뷰]
포항의 정재희.제공 | 대한축구협회 아쉽게 해트트릭을 놓친 포항 스틸러스의 정재희가 다음을 기약했다. 정재희는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FC서울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5-1 대승 및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정재희는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갔다. 추가시간까지 포함해 겨우 23분을 소화했는데 2골이나 기록했다. 후반 3
- 스포츠서울
- 2024-07-18 00: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