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 '애니콜' 자처한 투수가 있다…이승현 "언제든, 아무 때나 불러주세요" [인터뷰]
기꺼이 '애니콜(Anycall)'을 외쳤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구원투수 이승현이 돌아왔다. 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팀을 위해 등판하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이승현은 올 시즌 전반기 필승조 못지않은 투구를 펼쳤다. 임창민, 김재윤에게 휴식이 필요하거나 이들이 출전하지 못할 때 대신 나서기도 했다. 특히 5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6월
- 엑스포츠뉴스
- 2024-07-16 14: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