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오승환에게 나이란 '숫자'일 뿐…김택연 "같이 언급돼 영광, 걸맞은 투구하겠다" [인터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2005년생 루키와 1982년생 베테랑이 나란히 증명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신인투수 김택연(19)은 올해 프로에 입성한 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필승조에서 마무리로 보직이 바뀌어 중책을 소화하는 중이다. 루키답지 않은 안정감으로 승리를 지켰다.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에도 당당히 참가했다. 23년 터울의 대선배인 마
- 엑스포츠뉴스
- 2024-07-07 22: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