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코치님이 미안하다고"…격동의 삼성, 주장 구자욱은 "전반기, 기적 같았다" [인터뷰]
"다시 잘해보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지난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 참여했다. 축제의 날이었지만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좋지 않은 팀 상황에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그럼에도 구자욱은 희망의 목소리를 내며 후반기 선전을 다짐했다. 삼성은 올 시즌 전반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5연
- 엑스포츠뉴스
- 2024-07-07 19: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