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최형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큰 상 받아 기뻐"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가 '별 중의 별'이 됐다. 최형우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 소속으로 출전, 홈런 1개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면서 MVP(최우수선수상)를 차지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21표 중 19표(LG 트윈스 오스틴 딘 2표)를 획득했다. 여기에 최형
- 엑스포츠뉴스
- 2024-07-06 23: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