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부주장' 김주찬이 말하는 책임감..."감독님 믿음에 보답해야죠" [현장인터뷰]
수원 삼성의 새 부주장이 된 김주찬은 2004년생,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선수다. 김주찬은 이제 '소년가장'이라는 약간은 앳된 별명을 벗고 수원의 부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려고 한다. 김주찬은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75분여를 소화하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7-03 10: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