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 ‘절친’ 맞대결…홍명보 “포항 강해졌어” vs 박태하 “할 게 많아, 발전하는 단계” [현장인터뷰]
홍명보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시즌 두 번째 동해안더비가 펼쳐진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HD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를 치른다. 시즌 두 번째 동해안더비이자, 2·3위 맞대결이다. 울산은 승점 38, 포항은 승점 34로 3위에 매겨져 있다. 경기 전 홍 감독은 “(선수들이) 힘들어서 회복이 안된다. 나는 되
- 스포츠서울
- 2024-06-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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