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K리그 휩쓸고 있다…캡틴 린가드 "지난 경기 터닝 포인트, 선수들도 달라져" [현장인터뷰]
기성용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달고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서울은 특히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7년 동안 이기지 못했는데 이 사슬을 끊어
- 엑스포츠뉴스
- 2024-06-30 09: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