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잘하는 축구, 선수들이 인지해야”…답답한 조성환 감독 [현장인터뷰]
인천 조성환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인천이 잘하는 축구를 선수들이 명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1-3 완패한 뒤 강하게 이야기했다.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경기였다. 후반 33분 김보섭의 만회골을 제외하면 경기 내내 이
- 스포츠서울
- 2024-06-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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