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오자마자 '타율 0.474' 펄펄…윤정빈 "퓨처스 선수들, 날 보고 자신감 가졌으면" [인터뷰]
더 잘할 일만 남았다. 어느 날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 팀 타선에 힘을 싣고 있다. 조용히 강하다. 외야 한 자리도 열심히 책임졌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로 꼽힌다.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 이야기다. 윤정빈은 2018년 2차 5라운드 42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2군에만 머물다 2020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2022년 고대하던 1군 데뷔에 성공했
- 엑스포츠뉴스
- 2024-06-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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