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2루타로 추격 기여한 김하성 “외야 뜬공이라도 치자고 생각했다”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팀 추격에 기여한 장면에 대해 말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6-11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괜찮은 타석이었지만, 팀이 져서 아쉽다”며 8회초 장면을 돌아봤다. 7회까지 2-7로 끌려갔던 샌디에이고는 8회초에만 4점을 내며 접전 상황을 만들었다. 비록 8
- 매일경제
- 2024-06-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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