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시즌 3승’ KIA 황동하 “기회 왔을 때 잡아야죠”…강심장 아기호랑이
KIA 황동하가 16일 KT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주형연 기자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죠.” 강심장의 소유자 황동하(KIA)가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황동하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3승을 거뒀다. 선발답게 제몫을 톡톡히 해내며 KIA의 승리를 견인했다.
- 스포츠월드
- 2024-06-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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