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추억 새긴 ‘35주년’ 노란색 ‘특별’ 유니폼 입고 뛴 윤영선 “감회 새롭고, 만감이 교차했죠”[현장인터뷰]
윤영선이 15일 안양전이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천 | 박준범기자 성남FC 수비수 윤영선(36)은 감회가 새로웠다. 윤영선은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발판을 놨다. 2연승에 성공한 성남(승점 19)은 10위로 올라섰다. 윤영선은 올 시즌
- 스포츠서울
- 2024-06-16 06: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