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리그 1위' 윤정환 감독 "꿈만 같아"→양민혁 활약엔 "너무 잘해줘서 기특하기만" [현장인터뷰]
약 4년만에 깜짝 선두에 오른 윤정환 강원FC 감독이 꿈만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유인수, 야고, 양민혁의 연속골로 이승우가 한 골을 만회한 수원을 3-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강원은 9승4무4패, 승점 31로 한 경기 덜
- 엑스포츠뉴스
- 2024-06-15 23: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