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업그레이드된 반짝임…흐뭇한 윤동희 성장기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더 재밌게, 신나게!” 지난해 10월 김태형 감독은 새롭게 롯데 사령탑에 올랐다. 일찌감치 눈에 들어오는 얼굴들이 있었으니, 그 중 한 명이 외야수 윤동희다. 프로 3년차. 이제 막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인 것을 감안하면 꽤 놀라운 일이었다. 당시 김태형 감독은 “또래들과 확실히 다르다”며 “이미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 야구를 대하는
- 스포츠월드
- 2024-06-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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