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부담감? 솔직히 있었죠"…'국내 선발 최다이닝 5위' 엄상백 "다 내려놨습니다" [인터뷰]
KT 위즈 엄상백이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엄상백은 올 시즌 12경기 62이닝 4승 6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 중으로, 국내 선발만 놓고 보면 양현종(KIA·75이닝), 곽빈(두산·70⅓이닝), 원태인(삼성·69이닝), 박세웅(롯데·67이닝)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달 31일
- 엑스포츠뉴스
- 2024-06-04 09: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