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 드라마→2위 탈환…이장관 감독 미소“짜릿하고 소름 돋아” [현장인터뷰]
전남 이장관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짜릿하고 소름 돋는 하루.” 전남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5라운드 FC안양 원정경기서 3-2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전반전에 2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안양 채현우가 퇴장하면서 수적 열세를 등에 업고 후반에만 3골을 작렬해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24를 만든 전남은 서
- 스포츠서울
- 2024-05-26 20: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