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어야하는 경기” 다잡은 경기 뒤집힌 피츠버그 감독의 좌절 [현장인터뷰]
데릭 쉘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다잡은 경기를 놓친 것에 대한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쉘튼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5-9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겼어야하는 경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피츠버그는 4회 터진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5-0으로
- 매일경제
- 2024-05-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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