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넘치는 흥 속에 진중함 감춰둔 ‘효자 외인’ 도슨… 성적은 연봉 순이 아니다
키움 로니 도슨이 홈런을 때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실력과 인성, 모두 잡은 복덩이다. KBO리그의 2024시즌이 다시 피어오른 타고투저 속에서 연일 뜨겁게 펼쳐진다. 그 중심에는 기량을 만개시키고 있는 각 팀 외국인 타자들의 맹활약이 있다. 요나단 페라자(한화),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등이 두각을 나타내
- 스포츠월드
- 2024-05-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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