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도 병살은 피하자” 100마일 마무리 상대로 적시타 때린 배지환의 각오 [현장인터뷰]
9회 1사 만루. 마운드에는 강속구를 뿌려대는 리그 정상급 클로저. 타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은 어떤 각오로 임했을까?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7-6으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부담되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 경기 자체가 재밌어서
- 매일경제
- 2024-05-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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