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두 자릿수’ 득점하고 귀국한 황희찬 “박지성 기록 넘어 영광, 별명 ‘코리안가이’ 긍정적”[현장인터뷰]
황희찬이 21일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인천공항 | 박준범기자 “박지성의 기록을 넘을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다.”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희찬은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2골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EPL 진출 후 첫 두 자릿수
- 스포츠서울
- 2024-05-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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