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 포지션' 엄지성이 말하는 '정효볼' 매력…"이게 바로 광주 축구" [현장인터뷰]
엄지성은 점점 포지션을 특정할 수 없는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면서도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고, 때로는 센터백 바로 앞에서 공을 받기도 한다. 변화무쌍한 엄지성의 포지션은 곧 엄지성이 생각하는 광주FC의 축구, '정효볼(이정효+볼)'의 매력 그 자체였다. 광주FC 소속 엄지성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
- 엑스포츠뉴스
- 2024-05-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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