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K리그2에 불어온 안양의 돌풍...이창용의 다짐, “작년의 아픔을 기억하며 끝까지”
FC안양 이창용(왼쪽)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만족은 없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안양은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 승점 21로 당당히 선두를 질주한다. 2위 수원 삼성(승점 19)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차이를 벌린다. 누구도 예상 못 한 질주에는 단단한 수비가 있다. 안양은 10경기에서
- 스포츠월드
- 2024-05-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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