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날린 동료에도 ‘대인배’ 손흥민, 팀이 우선 “선수들 잘 따라준다” [현장인터뷰]
번리전 직후 인터뷰하는 토트넘 손흥민. 런던 | 고건우통신원 EPA연합뉴스 “ ‘주장의 품격’이 느껴졌다. 대인배처럼 느껴졌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 직후 개인 기록보다 팀을 우선하며 말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 스포츠서울
- 2024-05-12 14: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