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분위기 이겨낸다...김태완 감독 "후반전 승부 볼 것, 트윈타워 준비했다" [현장인터뷰]
김태완 감독은 수원 삼성 홈팬들의 응원을 이겨내고 후반전에 승부를 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감독은 모따(194cm)와 김대중(188cm)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트윈타워' 전술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티FC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맞붙는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5-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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