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가뭄’ 공격수 심경 이해하는 제주 김태환 “부담 갖지 않길, 믿는다”[현장인터뷰]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태환.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유나이티드의 ‘믿을맨’ 김태환(24)은 공격수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제주 사이드백 김태환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1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어느 때보다 소중한 골이
- 스포츠서울
- 2024-05-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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