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관중 앞 아쉬운 패배 돌아본 김기동 감독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맞대결에서 울산 HD에 0-1로 패했다. 서울은 연승에 실패함과 동시에 지난 2017년 10월28일 이후 울산전 19연속경기 무승(5무14패)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은 전반에 볼 점유
- 스포츠서울
- 2024-05-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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