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인천 홍시후 "탈락 충격 너무 크다, 쉽게 잊혀지지 않아" [현장인터뷰]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의 충격파는 컸다. 소속팀 복귀 후 선발 복귀전을 치른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의 머릿 속에도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가 아직 남아있었다. 인천이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맞대결에서 델브리지, 김도혁, 무고사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인천은 이 승리로 5
- 엑스포츠뉴스
- 2024-05-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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