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일 만의 리드오프 선발 출전→3안타 활약' KIA 김선빈 "팀에 도움이 돼 너무 좋다"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이 4출루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선빈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사구 3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10-7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 전 KIA는 기존 리드오프였던 박찬호를 9번으로
- 엑스포츠뉴스
- 2024-04-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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