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데뷔전서 극적인 무승부 거둔 박창현 감독 “우리는 앞으로 희망적인 팀”[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젊잖아요.”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극적으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확보한 대구(승점 8)은 11위를 유지하면서 10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9)을 바짝 추격했다. 대구는 전병관과 에르난데스에게 연속골을 내줘 패색이
- 스포츠서울
- 2024-04-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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