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이 잠 못 자게 해"vs"김영웅이 더 잘 먹어"…삼성 '내야 미래들' 룸메이트 생활은? [인터뷰]
내야 미래들의 룸메이트 생활, 훈훈하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과 김영웅은 원정경기 시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쓴다. 평소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물었는데, 둘의 이야기가 엇갈렸다. 김영웅은 "야구 이야기는 잘 안 한다. 조금씩 하긴 하지만 많이 나누는 편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재현은 "다음 날 선발투수가 예고되면 '어떻게 칠까' 등의 대화를 한다. 엄청
- 엑스포츠뉴스
- 2024-04-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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