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 안양 감독 "승강 PO 아픔 갚겠다" 수원전 첫 승 다짐 [현장인터뷰]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2년 전 승강 플래이오프(PO)에서 당했던 수모를 설욕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지지대더비'를 갖는다. 안양과 수원, 지지대 고개를 사이에 둔 지역 라이벌 더비 경기가 2부리그에서 첫 선을 보인다. 과거 안양LG(현 FC서울)의 라이벌리가 있었지만, 지
- 엑스포츠뉴스
- 2024-04-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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