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6 걸린 K리그2 첫 지지대 더비, 유병훈 감독 “투쟁심 준비됐다”vs염기훈 감독 “자존심 걸린 경기”[현장인터뷰]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중요한 시점에 K리그2에서 첫 ‘지지대 더비’가 열린다. FC안양과 수원 삼성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판도를 좌우할 중요한 맞대결이다. 현재 안양은 6경기에서 5승1무로 승점 16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원은 2위로 7경기에서 15점
- 스포츠서울
- 2024-04-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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