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위험 넘기고 시즌 첫 QS…최원태는 "타구에 맞은 뒤 영점이 잡혔다" [현장인터뷰]
LG 트윈스 우완투수 최원태가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2승째를 수확했다. 최원태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91개로, 구종별로는 슬라이더(29개), 직구(26개), 체인지
- 엑스포츠뉴스
- 2024-04-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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