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더 이상 꼴찌는 없다...김효범 감독, “이기는 농구를 하겠습니다”
삼성 김효범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KBL 제공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야죠.” 코치부터 감독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까지. 프로농구 삼성은 17일 신임 사령탑으로 김효범 감독을 선임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독대행으로 책임감 있는 팀 운영, 대화와 소통을 통한 지도력을 보여준 김 감독을 적임자로 판단했다”면서 “영상 분석
- 스포츠월드
- 2024-04-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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