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포→데뷔 첫 5타점' KIA 김도영 "공 잘 보인다, 타격감도 올라왔다"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데뷔 첫 5타점 경기로 팀의 8점 차 승리에 기여했다. 김도영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으로 몸에 맞는 볼 1개를 포함해 4출루를 달성했다. 김도영이 프로 데뷔 이후 한 경기에 5타
- 엑스포츠뉴스
- 2024-04-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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